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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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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지하보도 통행로 벽면, 벽화로 꽃단장
창동지하보도 통행로 벽면 미화사업 개소식 개최

그간 삭막하고 음습한 분위기를 자아냈던 창동지하보도가 벽면 미화사업을 통해 창동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거듭났습니다.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12월 24일 오후4시 창동지하차도 동측에서 이를 기념하기 위한 개소식이 창4동 마을만들기추진단 주관으로 열렸습니다. 행사에는 사업에 참여한 관계자와 5개 학교 학생 94명이 참여했습니다.

사업은 지난 10월 도봉문화공감센터(舊 한국마사회 도봉지사 : 지사장 장훈)의 지원(사업비 : 2,000만원)을 받아 진행되었습니다.

창4동에 위치한 월천초등학교, 자운초등학교, 노곡중학교, 자운고등학교, 서울외국어고등학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였는데요. “내가 꿈꾸는 세상과 마을”에 대한 글을 공모하여 선정된 학생들의 글을 지역 작가들이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과 초등학생들의 그림과 글을 액자형 형태로 제작한 작품 등 70여 점을 공간에 게시하였습니다. 

창동지하보도에 걸린 초등학생들의 내가 생각하는 마을    

창4동 마을만들기추진단 관계자는 “창동지하보도의 벽화 공간이 앞으로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우리 동네의 문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벽화들이 훼손되지 않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는 말씀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 문의: 창4동 주민센터 (2091-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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