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서울외국어고등학교(교장 김강배) 교직원 및 학생회가 창4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95여 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학교 학생회가 자발적으로 주축이 되어 모금한 것으로 700여 명의 학생 및 교사들이 십시일반 모금에 동참했습니다.

전달식에 참여한 이경석 교감은 “작은 성금이지만 연말연시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학생들이 정성과 마음이 닿았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성금은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독거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동 관계자는 “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에 쓰도록 하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 관련 문의 : 창4동 주민센터 (☎ 02-2091-5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