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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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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1동 작은외침!˝ “양옆을살펴요”
창1동에서 라우드 캠페인이 시작되다!

라우드(LOUD) 캠페인이 창1동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라우드 캠페인은 2015년 광운대 공공소통 연구소에서 시작한 주민의식 개선 캠페인이랍니다.

횡단보도에 "양옆을 살펴요" 문구를 적고 있는 라우드 캠페인 참가자들

창1동의 이번 캠페인은 창1동을 보다 살기 좋은 동네로 가꾸기 위한 주민들의 고민에서 시작되었는데요. 학교 및 공원, 도서관 등 어린이들의 통행이 많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을 위한 “양옆을 살펴요”  캠페인으로 구체화되었답니다. 

“양옆을 살펴요”  캠페인은 학교부근 횡단보도 경계석에 “양옆을 살펴요”  문구 및 안내 그림 등을 삽입하여 길을 건너는 아이들의 주위를 환기시키는 캠페인을 뜻합니다.

“창1동 작은외침”이라는 순수 민간 추진위원회가 진행을 주도하였고, 창일초등학교 교사 및 학부모, 창일지구대장, 창동119안전센터장 등 지역을 대표하는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였다고 하네요. 

참가자들은 창일초등학교 인근 횡단보도 2개소에 모여 친환경 페인트 및 작업틀 등을 활용하여 아이들의 손으로 직접 문구과 그림 등을 그려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주민들은 저마다 “다음번에는 본인도 함께 참여하고 싶다”고 의사를 밝혔다지요.  

3월 15일 오전 8시40분에는 캠페인의 본격적인 참여를 다짐하는 “창1동 작은외침” 선포식도 개최하였는데요. 그림 작업에 참여한 어린이들 및 창일초등학교 · 창일중학교 교장 선생님 등이 참석해 작은 실천을 통해 일상의 큰 변화를 이끌어내는 라우드 캠페인의 의의 및 함께하는 공감과 실천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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