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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올 한 올 사랑 담은 뜨개질~
방학3동 은행나루에서 사랑 한 땀 어때요?
- 작성일 2016-03-30
- 조회수 23927
방학3동과 쌍문4동 사이를 가르며 흐르는 방학천에는 지금 봄 기운이 완연합니다. 겨우내 꽁꽁 움츠리고 있던 꽃망울들이 서서히 제 아름다움을 뽐낼 기세랍니다. 물고기들 또한 청량한 소리를 내며 흐르는 물에 몸을 맡긴 채 유유히 헤엄치고 있다지요. 얼마 전 조성된 희망날개벽화까지. 즐길 게 많은 방학3동 주민들이 아름다운 나눔의 손놀림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방학3동 주민커뮤니티 공간인 은행나루 어울터에서 "한 올 한 올 사랑 나눔 뜨개질"이 시작됐습니다. 방학3동 동복지위원회 봉사위원들과 방학극동 아파트의 햇살봉사단 단원은 매주 수요일 1시부터 3시까지 은행나루 어울터에 모여 뜨개질을 합니다.
친환경 재료를 사용하여 꽃모양의 수세미를 만드는데, 완제품은 오는 5월 봉사단과 함께 초등학생이 참여하여 방학3동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과 노인정을 방문하여 선물로 드릴 예정입니다.
판매용 수세미 또한 별도로 제작하여 은행나루와 '수제Bee 프리마켓', 벼룩시장 등에서 판매하고, 수익금은 연말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6년 복지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 된 “사랑꽃 피는 3대 동행(洞行) 이야기”의 일환입니다. 지난 2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우리 동네 전통발표 과학교실"이 첫 번째 이야기이고, 이번에 시작한 "한 올 한 올 사랑 나눔 뜨개질" 행사가 두 번째입니다.
활동에 참여를 희망하는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뜨개질을 배우며 기부활동에도 동참하길 희망하는 분들은 수요일 오전 1시 방학3동 주민커뮤니티 공간 은행나루를 찾아주세요.
문의: 방학3동 주민센터(02-2091-5392)
방학3동 주민커뮤니티 공간인 은행나루 어울터에서 "한 올 한 올 사랑 나눔 뜨개질"이 시작됐습니다. 방학3동 동복지위원회 봉사위원들과 방학극동 아파트의 햇살봉사단 단원은 매주 수요일 1시부터 3시까지 은행나루 어울터에 모여 뜨개질을 합니다.
친환경 재료를 사용하여 꽃모양의 수세미를 만드는데, 완제품은 오는 5월 봉사단과 함께 초등학생이 참여하여 방학3동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과 노인정을 방문하여 선물로 드릴 예정입니다.
판매용 수세미 또한 별도로 제작하여 은행나루와 '수제Bee 프리마켓', 벼룩시장 등에서 판매하고, 수익금은 연말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6년 복지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 된 “사랑꽃 피는 3대 동행(洞行) 이야기”의 일환입니다. 지난 2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우리 동네 전통발표 과학교실"이 첫 번째 이야기이고, 이번에 시작한 "한 올 한 올 사랑 나눔 뜨개질" 행사가 두 번째입니다.
활동에 참여를 희망하는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뜨개질을 배우며 기부활동에도 동참하길 희망하는 분들은 수요일 오전 1시 방학3동 주민커뮤니티 공간 은행나루를 찾아주세요.
문의: 방학3동 주민센터(02-2091-5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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