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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동 안골마을에 푸른 마을 조성한 공로 인정
2016년도 서울특별시 환경상 “푸른마을분야, 우수상” 수상
- 작성일 2016-06-08
- 조회수 5536
서울특별시 환경상은 서울의 환경을 맑고 푸르게 조성하는데 기여한 공이 큰 개인이나 단체, 기업을 발굴 격려함으로써 환경보전 실천의식을 확산시키고자 1997년도부터 매년 시상해 오고 있습니다. 올해가 20번째 인데, 대상을 포함하여 총 5개 분야 21개 단체 및 개인을 선정, 시상했습니다.
도봉구는 2016년에도 푸른마을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환경도시 도봉'의 이미지를 확립했습니다. 구는 2013년 조경생태분야 및 푸른마을분야 각 분야 최우수상 수상을 시작으로 2014년 푸른마을분야 최우수상 및 조경생태분야 우수상 수상, 2015년 환경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올해 푸른마을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KT&G 상상volunteer는 대학생들이 스스로 봉사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수행하여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대학생 기획 봉사단입니다. 도봉동 안골마을에서 총269명의 대학생 봉사단과 마을 주민들이 함께 3회에 걸쳐 진행하면서 벽화 및 화단 조성을 통해 푸른 마을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이젠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된 주민참여형 도시재생. 도봉구는 앞으로도 주민참여형 도시재생을 통해 주민들이 더욱 이웃과 소통하고, 생기와 활력이 넘치는 살고 싶은 녹색도시 도봉을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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