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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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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참여 골목길 가꾸기 사업
쌍문동 꽃동네,“사계절 꽃을 입다”

도봉구는 6월26일 ‘KT&G 상상volunteer]’ 북서울 대학생 봉사단 및 지역 주민들과 함께 도봉구 쌍문동 꽃동네에서 골목길 가꾸기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 시책사업 중 하나인 ‘주민참여 골목길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삭막한 도심의 골목길을 자연과 생명이 살아있는 녹화를 통해 이웃간 만남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도봉구 골목길 가꾸기 사업 추진단체인 디큐(DQ)갤러리의 진행 하에 ‘KT&G 상상volunteer]’ 북서울 대학생 봉사단과 지역 주민 등 총 150여명이 참여해 꽃동네 정상에 흉물로 방치되어 있던 펜스에 도색작업과 화단제작 및 사계장미 등을 식재했습니다. 

6월26일 ‘KT&G 상상volunteer]’ 북서울 대학생 봉사단 및 지역 주민들과 함께 도봉구 쌍문동 꽃동네에서 골목길 가꾸기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마을 곳곳에 꽃과 나무를 심는 ‘화단 가꾸기’ 및 ‘벽화그리기’ 프로그램은 9월에도 대학생 봉사단과 지역주민이 참가한 가운데 다시 한 번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아름답게 변모한 골목길이 지친 삶 속에서 주민들이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사랑받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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