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이웃소식

  • 이웃소식
우리, 오늘 같이 밥 먹어요!
쌍문1동 청년들 집밥 공유

건물에 걸린 "우리, 오늘 같이 밥 먹어요" 현수막-쌍문1동 마을활동 모임은 지역 청년들과 집밥을 공유하는 모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도봉구 쌍문1동 마을활동모임 ‘자연과 마을과 사람을 잇는 징검다리’(대표 유경)는 7월 8일 저녁 지역의 청년들과 함께 집밥을 공유하는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신선한 재료로 정성들여 만든 음식을 청년들과 함께 나누고, 처음 만나게 된 청년들과 징검다리 회원들이 서로 담소를 나누면서, 어색함은 금방 사라지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봉구청 함께GREEN마을 사업 ‘함께 밥 먹자’ 의 오프닝으로 집밥을 통해 지역의 청년들이 소통하여 함께 하는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도봉구 쌍문1동에서 4년째 마을공동체 활동을 하고 있는 주민 모임으로, 그 동안 지역의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마을 활동을 전개해 왔고, 이번에는 청년들을 위한 사업을 기획하여 도봉구의 대표 마을공동체 모임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청년들과 함께 소통하고 싶어 이 사업을 기획하게 된 주민대표는 ‘처음 시도하는 이번 사업에 대해 설레이기도 하고, 아직 홍보가 덜 되어 많은 청년들이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매달 청년들과 함께하는 집밥 공유를 통해 마을공동체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 는 포부를 밝히셨습니다.

만족도조사
유용한 정보가 되었습니까?
[ 62명 평가 / 평균 5점 ]
의견글 작성
  • (의견 삭제 시 필요)
불건전한 내용이나 기사와 관련없는 의견은 관리자 임의로 삭제할 수 있습니다.
뒤로가기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