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이웃소식

  • 이웃소식
도봉구 혁신교육지구 공모사업
지역문화가 꿈틀대는 연극교실 “바람보다 먼저 웃는다”

둘리뮤지엄에서 빠져 나온 둘리 일행들! 은행나무 할아버지와 원당 할머니를 만나 그곳에 얽힌 이야기를 듣고, 김수영 시인의 시대로 가서 그의 작품과 마주한다. 그런 후에 2016년 현재 아이들과 만나 세대를 초월한 공감의 시간을 갖는다. 2016년 현재의 모습에 절망감을 토로하는 김수영 시인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둘리 일행! 자유를 향해~ 호잇! 꿈을 향해~ 호잇!

연극교실 "바람보다 먼저 웃는다" 출연진

도봉구와 관련 있는 장소, 인물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쌍문동을 배경으로 하는 만화영화 아기공룡 둘리의 주인공은 물론 시인 김수영, 방학동 은행나무, 마르지 않는 샘(원당샘)을 품에 안은 원당 할머니까지. 도봉구 방학3동의 아이들이 재기발랄한 내용의 연극 공연에 도전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2016년 도봉구는 혁신교육지구 공모사업을 통해 다양한 마을학교를 운영 중입니다. 그 중 방학3동에 위치한 초당초등학교의 아이들은 여름 내 연극 수업을 통해 솜씨를 익혔습니다. 지난 12일(금) 오전 11시 김수영문학관 4층에 위치한 강당에서 아이들은 그간 익힌 솜씨를 맘껏 뽐내는 무대공연의 시간을 선뵀습니다.

도봉구는 마을 안에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성장 중인 청소년들을 응원합니다~

만족도조사
유용한 정보가 되었습니까?
[ 42명 평가 / 평균 5점 ]
의견글 작성
  • (의견 삭제 시 필요)
불건전한 내용이나 기사와 관련없는 의견은 관리자 임의로 삭제할 수 있습니다.
뒤로가기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