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이웃소식

  • 이웃소식
골목길에 그려진 우리들의 이야기!~
쌍문1동 벽화그리기 행사 진행
한가위 명절을 앞둔 9월 10~11일 이틀 동안 쌍문1동 골목길에서는 특색 있는 벽화그리기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벽화그리기는 깨끗하고 이야기가 있는 골목길 조성사업의 일부로 둘리뮤지엄 앞 빌라 담장에는 쌍문1동의 유래인 ‘효’ 정신을 되살리는 의미 있는 벽화가 그려졌고, 안전안심 마을길 입구인 동광유리 담장에는 ‘안전’을 상징하는 벽화가 그려졌습니다.
 
그동안 깨끗하고 이야기가 있는 골목길 조성사업을 위해 쌍문1동은 골목길 주변 빌라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반상회를 열어 주민참여를 이끌어내었고, 이번 벽화 그리기 행사에도 빌라 주민 반상회 모임인 ‘아토 프렌즈’ 회원들과 안전안심 마을 주민 모임인 ‘행이사’ 회원들이 함께하여 주민 스스로 골목길을 가꾸어 나갔습니다.
 
이번 벽화 그리기를 기획하고 주민들과 함께한 ‘희망브릿지 벽화봉사팀’은 대학생들로 구성되어 전국을 돌아다니며 벽화 및 저소득, 소외계층들을 위한 알찬 봉사를 해왔던 팀으로 우연한 기회에 쌍문1동과 함께 하면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쌍문1동 골목길에서 벽화그리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동 관계자는 “‘효’ 정신이 사라지는 시대에 ‘효’를 주제로 행복한 가정을 상징하는 벽화를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효’의 의미를 되새기면 좋겠으며, 이번 벽화 그리기를 통해 안전안심 마을길까지 연계하여 걷고 싶은 쌍문1동 골목만들기가 이어지면 좋겠다” 고 밝혔습니다.
만족도조사
유용한 정보가 되었습니까?
[ 48명 평가 / 평균 5점 ]
의견글 작성
  • (의견 삭제 시 필요)
불건전한 내용이나 기사와 관련없는 의견은 관리자 임의로 삭제할 수 있습니다.
뒤로가기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