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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우체국 스마일봉사단과 함께하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
노인의 날 맞이 경로잔치 개최
- 작성일 2016-10-05
- 조회수 4530
10월의 시작을 알리는 2016년 10월 1일 토요일 도봉우체국 스마일봉사단이 주관하여 도봉구 쌍문1동·쌍문3동 200여명의 어르신들 대상으로 도봉우체국 3층 대강당에서 노인의 날 맞이 경로잔치가 10시 30분부터 14시까지 진행됐습니다.
개그맨 서원섭씨의 진행으로 어울림공연단의 국악 한마당, 집배원 초대가수의 노래자랑, 어르신들 장기자랑 및 노래자랑, 초대가수 하사와 병장 등 다양한 출연진들로 다채로운 공연을 맛볼 수 있었답니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이 단순히 공연을 관람하는 대상이 아닌 직접 참여하여 노래도 부르고, 흥에 겨워 춤도 추며 진정한 경로잔치를 즐길 수 있었기에 더욱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또한 출연진 역시 이날 행사 의미를 되새겨 재능기부로 참여해 노인의 날 행사가 더 아름답고 의미있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심사 또한 직접 사골을 우려 준비한 설렁탕과 맛있는 반찬들로 차려졌습니다.
노래자랑에 참여한 최◯◯ 어르신께서는 “처음에는 앞에 나가 노래를 부르는게 창피하고 나서는 것 같아 망설였지만 막상 시원하게 노래를 부르고나니 참여하지 않았으면 후회할 뻔 했다”며 너무 흥겨운 자리에 초대해줘서 고맙다며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도봉우체국 스마일봉사단의 한 분, 한 분의 자원봉사에 대한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이 어우러져 이 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어르신들 모두가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길 바랍니다.
개그맨 서원섭씨의 진행으로 어울림공연단의 국악 한마당, 집배원 초대가수의 노래자랑, 어르신들 장기자랑 및 노래자랑, 초대가수 하사와 병장 등 다양한 출연진들로 다채로운 공연을 맛볼 수 있었답니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이 단순히 공연을 관람하는 대상이 아닌 직접 참여하여 노래도 부르고, 흥에 겨워 춤도 추며 진정한 경로잔치를 즐길 수 있었기에 더욱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또한 출연진 역시 이날 행사 의미를 되새겨 재능기부로 참여해 노인의 날 행사가 더 아름답고 의미있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심사 또한 직접 사골을 우려 준비한 설렁탕과 맛있는 반찬들로 차려졌습니다.
노래자랑에 참여한 최◯◯ 어르신께서는 “처음에는 앞에 나가 노래를 부르는게 창피하고 나서는 것 같아 망설였지만 막상 시원하게 노래를 부르고나니 참여하지 않았으면 후회할 뻔 했다”며 너무 흥겨운 자리에 초대해줘서 고맙다며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도봉우체국 스마일봉사단의 한 분, 한 분의 자원봉사에 대한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이 어우러져 이 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어르신들 모두가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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