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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와 시로 가을에 취해보세요”
안방학골 이야기가 있는 골목길 조성
- 작성일 2016-10-12
- 조회수 4517
방학2동 주민센터에서는 “마을만들기 추진단“ 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안방학골 이야기가 있는 골목길 조성사업」을 지난 5월부터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도봉구 「깨끗하고 이야기가 있는 골목길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되었는데요. 관내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 지역 및 노후 단독·다세대 주택 밀집 지역 중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의사가 있는 곳을 대상지로 선정해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우선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가능한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이 원하는 사업에 대한 의견을 조사하였고, 그 조사 결과에 따라 시와 그림, 꽃이 있는 골목길을 조성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지난 5월에 참여한 주민들의 주택 담장에 웨이브 폐츄니아를 식재한 걸이화분 90여개와 시를 담은 판화 17점을 걸었으며, 주민들이 직접 물주고 관리하여 현재까지도 화사한 꽃과 시의 운치가 골목마다 그득한 정감 넘치는 골목을 조성하였습니다.
또한 꽃향기와 시가 넘치는 골목길이 더욱더 돋보이게 캘리그라피 강사로 활동 중인 조진경 외 4명이 재능기부로 꽃화분과 시판에 어울리는 벽화와 캘리그라피를 조성하여 주민들의 마음을 한층 더 훈훈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최기구강(담장제공자)은 “매일 아침 저희 집 담에 피어 있는 화사한 꽃과 마음을 평화롭게 하는 시판을 볼 때 마다 배시시 미소가 자연스럽게 나와요.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니 다른 일들도 잘되는 것 같습니다.”고 하였고, 동 관계자는 향후에도 주민들의 의사를 반영한 골목길 만들기 사업으로 주민들이 행복한 마을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사업이 마무리되는 11월에는 그동안 사업에 참여해 주신 주민들과 함께 “골목길 어울림 잔치”를 개최하여 그동안의 사업 참여에 대한 감사 표시와 내년도 사업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며, 1회성 사업이 아닌 주민주도의 지속가능한 사업이 되도록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입니다.
우선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가능한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이 원하는 사업에 대한 의견을 조사하였고, 그 조사 결과에 따라 시와 그림, 꽃이 있는 골목길을 조성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지난 5월에 참여한 주민들의 주택 담장에 웨이브 폐츄니아를 식재한 걸이화분 90여개와 시를 담은 판화 17점을 걸었으며, 주민들이 직접 물주고 관리하여 현재까지도 화사한 꽃과 시의 운치가 골목마다 그득한 정감 넘치는 골목을 조성하였습니다.
또한 꽃향기와 시가 넘치는 골목길이 더욱더 돋보이게 캘리그라피 강사로 활동 중인 조진경 외 4명이 재능기부로 꽃화분과 시판에 어울리는 벽화와 캘리그라피를 조성하여 주민들의 마음을 한층 더 훈훈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최기구강(담장제공자)은 “매일 아침 저희 집 담에 피어 있는 화사한 꽃과 마음을 평화롭게 하는 시판을 볼 때 마다 배시시 미소가 자연스럽게 나와요.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니 다른 일들도 잘되는 것 같습니다.”고 하였고, 동 관계자는 향후에도 주민들의 의사를 반영한 골목길 만들기 사업으로 주민들이 행복한 마을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사업이 마무리되는 11월에는 그동안 사업에 참여해 주신 주민들과 함께 “골목길 어울림 잔치”를 개최하여 그동안의 사업 참여에 대한 감사 표시와 내년도 사업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며, 1회성 사업이 아닌 주민주도의 지속가능한 사업이 되도록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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