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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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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 위해 써주세요
쌍문3동 둥근달어린이집 원아들, 이웃돕기 동참
둥근달어린이집 아동들이 쌍문3동 주민센터에 이웃돕기 성금을 전해왔습니다.

지난 12월 12일 월요일 오전 11시30분 도봉구 쌍문3동주민센터로 둥근달어린이집(원장 정명희) 원아 17명과 학부모, 선생님들이 찾아왔습니다.
올해 9월 둥근달 어린이공원에서 열린 ‘둥근달 행복나눔장터’에서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여 모은 돈 60여만원을 ‘어려운 이웃에 써주세요’ 하며 이웃돕기를 위해 직접 찾아온 것이었습니다.
 
쌍문3동 둥근달공원 바로 옆에 있는 둥근달어린이집은 ‘꿈나무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자라나게 하는 데 역점을 둔다’는 보육철학을 갖고있는 어린이집답게 주변이웃과 지역사회에 관심이 많습니다. 올해 5월 가정의달, 9월 추석맞이로 쌍문3동 효문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고, 11월 동주민센터와 골목길 환경미화를 위한 라우드캠페인까지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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