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소식
- 홈
- 이웃소식
헬스트레이너들의 건강한 봉사활동
- 창1동 창일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포애니 헬스클럽 쌍문점의 8명 헬스트레이너들이 마사지 봉사활동 진행
- 작성일 2017-05-01
- 조회수 5027
2017년 4월 28일 금요일 도봉구 창1동 창일경로당에서는 경로당 2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나눔가게인 스포애니 헬스클럽 쌍문점의 8명 헬스트레이너들의 마사지 봉사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스포애니 헬스클럽 쌍문점은 창1동 나눔가게 2호점으로 협약체결 후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매달 1명씩 3개월 헬스권을 지원하고 있으며, 두 달에 한 번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가벼운 스트레칭 운동과 어깨, 무릎 등의 뭉친 근육을 풀어드리는 마사지 봉사활동을 시작하기로 하여 이번 행사가 그 첫 번째 활동이 되었습니다.
손현수 지점장 외 7명의 트레이너들은 전문 트레이너 교육뿐만아니라 스포츠마사지, 특수체육학과 등의 다양한 경력과 경험을 통해 어르신들게 허리와 무릎의 근력을 강화할 수 있는 운동법을 보여드리고 1:1로 매칭하여 나중에 혼자서도 운동하실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또한 어르신들의 특성상 굳어있는 어깨근육과 다리근육을 풀어드리는 마사지를 해드림으로써 아픈 몸뿐만이 아닌 마음까지도 풀어드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마사지를 받으신 김○○ 어르신은 “아들같은 건강한 친구들이 아픈곳을 콕콕 집어 주물러줘서 너무 시원하고 아픈곳이 다 나은 것처럼 가뿐하다 .”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동 관계자는 “재능기부로 어르신들게 큰 선물을 해준 나눔가게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앞으로 나눔이웃, 나눔가게 등의 아름다운 이웃들의 활동이 더 활발하게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의견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