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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2동, 정신건강 취약계층 대상 생명존중 프로그램 운영
- 6~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총 3기에 걸쳐 진행, 웃음치료, 미술치료, 공감소통 프로그램, 스트레스 관리법 등 구성
- 작성일 2017-06-15
- 조회수 4177
도봉구 방학2동주민센터는 정신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힐링과 소통을 위한 집단프로그램 ‘아름다운 나의 인생’을 운영합니다.
이번 사업은 우울감이 높은 어르신과 중·장년층을 조기에 발견하여 신체 및 정서활동을 통해 우울감을 감소시키고 이웃 간의 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정신건강 시범사업입니다.
이를 위해 동은 복지 플래너와 방문간호사를 통해 자체 발굴한 대상자와 정신건강증진센터 의뢰자 중 면담을 통해 대상자 30명을 선정했으며 1기(10명)당 8주 과정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주 1회 진행됩니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나를 알고 상대를 이해하는 공감소통 프로그램,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웃음치료, 우울증에 대한 이해와 스트레스 관리법에 대한 이론과 실습, 그림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미술치료 등이 있습니다.
동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정신건강 취약계층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삶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 관련 문의 : 방학2동 주민센터(☎ 02-2091-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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