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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손으로 만든 둘리 만나러 떠나볼까?” 쌍문1동, 어린이가 만든 ‘둘리’ 조형물 전시
- 쌍문1동 구립 어린이집 원생과 학부모가 폐신문지를 활용해 제작한 둘리라 더욱 특별해

도봉구 쌍문1동 주민센터에 8월 18일, 쌍문1동 구립 어린이집(원장 임숙이) 원생과 학부모가 함께 만든 ‘둘리’ 조형물이 등장했습니다.

 

구립 어린이집이 ‘재활용의 즐거움 알려주기’라는 테마로 진행한 수업에서 탄생하게 된 아주 특별한 둘리였습니다. 이날 수업에 참여한 어린이집 원생과 학부모들은 폐신문지를 이용하여 조형물을 제작하며 유대감을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완성된 둘리 조형물은 쌍문1동 주민센터에 조건부 기증되어, 8월 18일부터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공개했으며 앞으로 포토존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입니다.

 

 

쌍문1동 구립 어린이집 관계자는 “원생과 학부모가 함께 폐신문지를 활용해 만든 ‘둘리’라 더욱 의미 있게 느껴진다. 환경 보호의 마음을 어린이들에게 심어주기 위해 진행한 수업의 결과물이기 때문에 인근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싶었는데, 마침 주민센터에서 관심을 가져주어 고맙다.”고 밝혔습니다.

 

이동진 구청장은 “고사리 손으로 만든 ‘둘리’ 조형물이 만화도시 도봉의 위상을 더욱 드높여줄 것이라 생각한다. 도봉구의 마스코트나 다름없는 둘리 캐릭터를 홍보하고 아이들이 자신이 사는 고장에 대한 자부심도 높일 수 있는 기회들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관련 문의 : 쌍문1동 주민센터 (☎ 02-2091-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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