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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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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초안산근린공원 정비··· 테마정원 등 '동네뒷산 공원화사업' 준공
도봉구, 초안산근린공원 정비··· 테마정원 등 '동네뒷산 공원화사업' 준공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배나무 과수원과 기존 초안산근린공원이 있던 부지인 창동 산159-1번지 일대를 산책로, 전망대, 테마정원, 휴게시설 등이 어우러진 새로운 공원(사진)으로 조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말 준공된 이 공원에는 구비 4억 원, 시비 11억 원 등 총 공사비 15억 원이 투입됐다. 1만9000㎡ 규모 공원엔 산철쭉, 왕벚나무, 산수유 등 15종의 수목 4만3470주와 무늬 억새, 홍띠, 하늘매발톱 등 화초류 21종 7521본 등이 식재됐다.

특히 구는 인근 반송공원에 빽빽하게 심겨 있던 반송 200주 중 60주를 이 공원으로 옮겨 심어 신규 공원의 경관을 향상하는 동시에 반송공원의 생육환경을 개선했다.

해당 공원은 기존에 조성된 목재문화체험장, 생태공원, 반송공원, 나눔 텃밭 등의 중심부에 위치해 주변을 하나로 이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구는 이번 공원 조성으로 더욱 많은 지역 주민이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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