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열풍을 끌고 있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흥행으로 도봉구의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도봉구 쌍문동은 드라마에 등장한 실제 촬영지로써, 지역 주민은 물론 현장을 방문해 드라마 속 장면을 체험하는 외부인도 늘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와 관련 도봉구는 공식 유튜브 채널 ‘도봉봉tv’를 통해 오징어게임 속 촬영지를 직접 찾아가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했다.

한편 쌍문동은 급속히 도시화된 사회에서도 아직 골목의 정서가 살아있는 곳으로 평가되면서 오징어게임 외에도 ＇응답하라 1988＇ ＇아기공룡 둘리＇의 배경이 되어왔다.

이외 촬영지 등 오징어게임과 관련한 사항은 하단에 첨부된 해당 영상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https://youtu.be/OYVfpnHgr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