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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유지, 특별방역대책 4주간 실시(12월 6일 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유지, 특별방역대책 4주간 실시(12월 6일 부터)



도봉구민 여러분! 도봉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입니다.


규 확진자가 5천 명을 넘어서고, ‘오미크론’까지 유입되며 정부는 3일 사적모임 제한 및 방역패스를 확대 적용하는 방역강화 조치를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12월 6일부터 2022년 1월 2일까지 4주간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으로 사적모임이 제한됩니다.(미접종자 1명 포함 가능)


당·카페, 학원, 영화관ㆍ공연장, 독서실ㆍ스터디카페, PC방 등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에서 방역패스(백신 2차 접종완료 후 14일이 경과한 사람)가 적용되며, 1주일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시행됩니다.


방역패스의 적용 대상 범위 역시 12~18세 청소년까지 확대되며, 청소년 방역패스 적용은 백신접종 기간을 고려해 2월 1일부터 실시합니다.


편 우리 구는 확진자 증가 추세에 따라 11월 한 달간 노래연습장, PC방, 뽑기방, 성인오락실 등 게임제공업소와 지역 내 종교시설 15개소에 대한 특별 방역 점검을 실시하고, 대입 관련 입시학원 등 648개소를 집중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생활방역사 35개조를 투입하여 식품접객업소 3,211개소에 대해 방역수칙 안내 및 홍보를 진행하고,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하여 목욕탕, 이ㆍ미용실, 숙박업소 등에 대한 방역관리를 지도점검하고 있습니다.


민 여러분, 상황이 더 심각해질 경우 영업시간 제한 등 더욱 강력한 조치로까지 발동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막아야 합니다.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연말연시 불필요한 사적 모임은 자제해주시고, 백신접종에 꼭 동참해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사회적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도봉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





더 자세한 내용은 도봉구청 공식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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