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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게이트볼 연합회
전국 게이트볼 연합회에서 최우수구로 선정!

게이트볼연합회

< 어르신이 게이트볼을 치고 있다 >

  도봉구는 지난 1월 28일 충남 아산에서 개최된 “2011년 국민생활체육 전국 게이트볼 연합회 정기 대의원 총회및 신년 교례회”에서 도봉구 게이트볼 연합회가 전국 시·군·구연합회 중 최우수 연합회로 선정 되었다.

  전국 게이트볼 연합회는 국민생활체육회 단체로 234개 시·군·구게이트볼 연합회와 6,000여개 읍·면·동 분회로 조직되어 있으며, 30만명의 회원을 가진 큰 단체로 어르신체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실버스포츠로 각광받는 게이트볼이 역설적으로 오히려 대도시지역 보다 중소도시 및 농촌지역이 활성화 되어 있는 현실을 감안한다면, 이번 도봉구 게이트볼 연합회의 최우수 단체 선정은 서울시 게이트볼 19년 역사에서 최초로 구 단위에서 일궈낸 성과이기 때문에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서울시 게이트볼 연합회 지태현 회장은 “우수 단체 선정은 시설, 회원수, 대회 성적, 해당 자치단체의 관심도 등 게이트볼 활성화 의지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로 결정된다며, 이번 수상결과는 도봉구 게이트볼 연합회 송규철 회장의 탁월한 리더십,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 그리고 실버체육 지원에 대한 도봉구의 관심 등 삼박자가 이루어낸 대단한 결과로 서울시 전체의 자랑”이라며 축하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아울러 도봉구는 맨땅으로 된 전천후 창동 게이트볼장 8면을 인조 잔디로 전면 교체하고 사무실을 조성하는 등 어르신들이 궂은 날씨에도 걱정 없이 건강하고 즐겁게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마련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우승 등 각종 전국 규모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온 200여명 회원들의 사기는 그 어느때보다 높다.

  송규철 회장은 수상보고 자리에서 “뜻하지 않게 큰 상을 받았다며 기쁨을 모든 회원들과 함께하겠으며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문의  생활체육과  2289-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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