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도봉구 소식

  • 도봉구 소식
『작은 사랑으로도 행복해요~』
방학3동 자원봉사캠프 “사랑의 쉼터”와 자매결연 맺어

방학3동자원봉사캠프

< 방학3동 캠프(이수열-오른쪽)와 사랑의 쉼터 (김종태-왼쪽)가 ‘작은사랑나눔 실천 결연식’을 맺었다>

  도봉구 방학3동 자원봉사캠프는 지난 5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노인생활시설 "사랑의 쉼터"와  ‘작은사랑나눔 실천 결연식’을 맺었다.

  "사랑의 쉼터"는 노숙자, 독거노인, 결핵완치자 등 의지할 곳 없는 노인들을 위한 생활시설로 방학3동 캠프에서는 2009년 8월부터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작은 사랑을 나눠왔다.

  이날 행사에는 방학3동 주민으로 구성된 비영리민간단체 ‘두루미산악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비용과 백미, 막걸리를 후원하였으며, 자원봉사로 원활한 행사진행에 보탬이 되었다.

  또한, 서연교통(노조위원장:안광영)에서 이동수단으로 차량 5대 및 금일봉을 지원하였는데, 경기불황으로 사납금 마련도 어려운 가운데 이루어진 나눔은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이외에도 초대가수 이영주님, 남양주시예술단, 진접고등학교 사물놀이패의 도움으로 지역 어르신과 시설입소자, 봉사자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자원봉사 캠프 관계자는 “사랑의 쉼터 어르신들께서 마음도 몸도 편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대한 도와드리고 싶다”며, “자원봉사 캠프와 봉사자들이 시설어르신들의 아픈상처와 과거를 싸매고 보듬어 사랑의 쉼터에 웃음이 떠나지 않도록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문의  주민생활지원과  2289-8686

만족도조사
유용한 정보가 되었습니까?
[ 1명 평가 / 평균 5점 ]
의견글 작성
  • (의견 삭제 시 필요)
불건전한 내용이나 기사와 관련없는 의견은 관리자 임의로 삭제할 수 있습니다.
뒤로가기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