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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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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청소년들에게 삶의 희망을!』
특별지원 대상 청소년지원 사업 실시

 도봉구는 꿈나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가출이나 범죄 폭력피해 및 사회적 차별 등으로 위기상황에 처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10년 특별지원 대상 청소년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사회적응과 자립을 위하여 특별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생계, 의료, 학업, 자립지원 등의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것으로 2010년 6월 1일부터 30일까지 1개월간 집중 발굴기간을 정해 실시되고 있다.

 지원 대상은 9∼18세 이하로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 또는 가구소득 인정액이 최저 생계비의 1.5배 미만인 청소년(생계비,의료비는 1.2배 미만)인 경우, 학업을 중단 한 채 기존의 국민기초생활보장법 등 타 법령이나 제도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다.

 신청자는 청소년 본인이나 보호자, 청소년상담사, 사회복지사, 교원 그 밖의 관계인이면 가능하고, 가출 등으로 주거가 정하지 않은 경우에는 실제 거주 지역을 관할하는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신청서 1부와 청소년이 속한 가구의 소득 및 재산관계 서류는 월급명세서, 자동차등록증 사본, 전·월세 계약서, 부채증명서 등이며, 접수된 신청서는 특별지원 청소년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대상 청소년을 선정한다.

 구청 관계자는 “이번 특별지원 대상 청소년 지원 사업을 통해 가출과 폭력 등 위기상황에 직면에 있는 우리의 청소년들이 실질적인 도움과 혜택을 받아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 ‘특별지원대상 청소년 지원사업’에 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가정복지과(☎ 2289-149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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