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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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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로 경관 조성!』
마들길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사업 실시

가로수생육환경

< 가로경관 개선사업으로 조성된 노해길 >

  도봉구는 방학동 마들길(716-12) 일대 720㎡의 가로변에 소나무 등 16종 17,500주의 나무를 식재하여 오는 8월까지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 환경을 조성한다.

  이번 실시되는 가로수 생육 환경 개선사업은 가로수 아래 여유공간에 수목 식재 등을 통해 도심 녹지량 확충에 기여하고 나아가 보행자 및 구민들에게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제공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특히, 사업대상지인 마들길은 도봉구의 중심가로서 차량 및 보행인들의 통행량이 많은 곳으로 배기가스 및 토양 답압 등으로 가로수 생육에 불량한 조건이라 구는 금번 실시하는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사업”으로 가로수의 활착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로변에 조성되는 가로수 및 녹지는 가로경관 개선, 대기오염과 소음 감소, 열섬현상 완화 등 삭막한 도시환경 개선에 필수적인 요소이며,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사업은 가로수의 조기 낙엽, 기형화 및 고사 현상 등을 미연에 예방해 녹지공간의 관리 및 보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주변 녹지축과 연계시키는 선형적인 녹지공간으로서 가로수 및 띠녹지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구민들에게 보다 아름답고 쾌적한 가로 경관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공원녹지과  2289-1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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