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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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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공단 봉사동아리 ‘삶터서포터즈’
장애 아동과 고구마캐기 체험 활동

고구마캐기

< 아이들이 고무마캐기 체험을 하고 있다 >

  소외된 이웃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도봉구시설관리공단 봉사동아리 ‘삶터서포터즈’는 지난 10월 23일 관내 장애인 아동과 추억만들기 일환으로「친구와 함께하는 고구마캐기 체험」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번 「친구와 함께하는 고구마캐기 체험」은 창동문화체육센터의 장애인 수영반 아동 10명과 삶터서포터즈 회원 16명, 학부모 자원 봉사자 10명이 함께 주말농장에서 장애아동이 직접 고구마를 수확하여 자연과 함께 하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장애아동에게 세상 밖 경험을 통하여 사회성 강화 및 사회화 훈련의 기회가 되었다.

  2006년 12월에 결성한  ‘삶터서포터즈’는 돌보는 이 없는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 장애인 가정, 소년소녀가장 가정 등 총 34곳을 찾아가서 난방, 전기배선, 도배, 화장실수리 등의 집수리봉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사랑의 바자회 행사를 열어 집수리 봉사 재원을 마련하고 연말연시 사랑의 연탄나르기, 헌혈동참, 노인초청 무료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삶터서포터즈’ 동아리의 솔선수범 봉사릴레이는 2010년을 넘어 2011년에도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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