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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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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봉사상에서
도봉구 김현주씨, 황금옥씨 각각 최우수상ㆍ우수상 수상

서울시봉사상

< 서울시 봉사상을 수상한 김현주(앞줄 오른쪽 3번째) , 황금옥(뒷줄 왼쪽 3번째)>

도봉구는 지난 10월 28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2010. 서울특별시 봉사상’에서 김현주씨(도봉1동 서원암 주지스님)와 황금옥씨(창5동 의용소방대 여성대장)가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 했다.

서울특별시 봉사상은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학계ㆍ언론계ㆍ법조계 등 13명의 인사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총 21명이 선정된다.

이번에 선정된 김현주(54세, 여)는 서원암 주지활동을 통해 24년 동안 장애인시설, 무의탁시설 등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매년 김장철에는 신도들과 함께 직접 키운 배추, 무로 김치를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 바 있다. 또한, 2008년부터는 매주 화요일 어려운 이웃 300여명에게 무료급식 및 간식을 제공해왔다.

황금옥(55세, 여)은 거동불편 어르신과 독거노인들을 위해 나들이 돕기 봉사활동을 하였으며, 장애인 등에게 이동 목욕 봉사를 하였다.

문의  자치행정과  2289-8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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