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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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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건강을 동시에...
도봉구 보건소 천연조미료만들기 교실 운영

 도봉구는 주민의 건강을 위한 천연조미료만들기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천연조미료만들기 교실은 영양불균형한 식사와 부적절한 식습관을 유도하며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등 화학조미료의 폐해로부터 주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기획되었다.

 천연조미료란 버섯, 버섯, 멸치, 다시마, 황태, 보리 등 천연의 동, 식물성 식품으로부터 추출하거나 가수분해시켜 얻은 조미료로, 화학적으로 감칠맛 성분을 포함시켜 만드는 화학조미료와는 달리 다양한 영양성분의 섭취가 가능해 건강에 도움이 된다.

 2010년 총 4회 운영된 천연조미료만들기 교실은 주민의 높은 참여도와 호응도를 이끌어냈으며, 올해는 8회로 확대되어 보다 많은 주민들이 건강한 식단을 꾸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구 관계자는 "본 교육이 천연조미료를 이용한 올바른 저염식 실천에 대한 인식을 증가시키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영양UP! 시범 어린이집』,『영양UP! 시범 초등학교』등 국염도 줄이기 실천을 위한 프로그램에서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것을 감안, "추후 학부모 대상의 천연조미료만들기 교육도 계획 중이다"라고 밝혔다.

문 의 : 보건행정과(☎ 02-2289-8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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