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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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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건강은 우리가 지킨다!”
도봉구, 『어린이 식품안전지킴이』운영

 도봉구 보건소에서는 부정·불량 식품 모니터링 체계구축을 위하여 『어린이 식품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식품안전지킴이』프로그램은 어린이 기호식품 안전관리에 소비자인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참여시켜 안심 먹을거리에 대해 바른 지식을 익히게 하고 또래집단에 건강한 식생활 방법을 전파하고자 마련되었다.

 관내 46개 초·중·고등학교에서 학교장의 추천을 통해 총 92명의 식품안전지킴이를 선발, 4월 중 부정·불량식품의 종류, 식품표시기준 등 식품안전에 관한 기초지식 교육을 실시한 후 올해 말까지 식품안전지킴이로서의 활동을 하게 된다.

 어린이 식품안전지킴이로 위촉된 이들은 부정·불량식품 및 광고금지(제한) 모니터링 및 신고, 식품안전 및 식생활 관련 행사, 교육, 홍보 캠페인에의 참여, 어린이 기호식품 「고열량·저영양 식품 판별 프로그램」의 습득 전파, 올바른 식생활과 식품안전 지식 또래 집단에 전파에 참여하게 되며, 활동시간은 자원봉사활동실적으로 최고 27시간까지 인정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초등학교 1개교, 12명이 지킴이로서 활동했던 지난 2010년에 비해 규모면에서 많은 성장을 이룬 2011년 어린이 식품안전지킴이가 학교 주변의 식품판매 환경을 개선하는 데에 기여하고 학생들의 올바른 식습관 유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린이 식품안전지킴이 활동에 많은 관심을 보여줄 것을 당부하였다.

문 의 : 보건위생과(☎02-2289-8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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