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도봉구 소식

  • 도봉구 소식
「곤충은 중매쟁이」
도봉구, 도봉환경교실 통해 생태계에 한 발 더 다가가
관련이미지1

 싱그러움이 무르익어가고 있는 이 계절, 도봉구는 초등학생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한 환경교육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가 희망자를 모집한다.
 도봉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환경교실은 26일(목) 10시부터 인터넷(www.ecoclass.or.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생태계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라면 생태계에 대한 이야기를 몸을 움직여 알아보는「곤충은 중매쟁이」와 페트병으로 만드는 테라움에서 식물이 잘 살 수 있는지를 살펴보는「페트병 실험실」, 책에 들어 있는 과학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실험해보는「책 읽어주는 생태과학실험실」에 참가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본 프로그램들은 초등학교 1~6학년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초등학교 1~6학년 20명을 모집하여 에너지에 대해 알아보는 「에너지교실」과 자연 체험활동을 통해 느낀 감성을 미술활동을 통해 표현해보는 「자연체험미술」프로그램은 아이들의 감수성을 키우는 데에 적격일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가족단위로 공원 탐방을 통해 봄의 소식을 찾아보고 천연염색을 해보는 「자연아 놀자」, 엄마 아빠와 함께 별자리와 달을 관찰하고 이에 얽힌 이야기를 듣는 「별헤는 밤」,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미리 준비해보는 「친환경 살림하기」프로그램도 구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구 관계자는 많은 구민들이 도봉환경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6월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문 의 : 환경정책과(☎ 02-2289-1370)
만족도조사
유용한 정보가 되었습니까?
[ 8명 평가 / 평균 4점 ]
의견글 작성
  • (의견 삭제 시 필요)
불건전한 내용이나 기사와 관련없는 의견은 관리자 임의로 삭제할 수 있습니다.
뒤로가기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