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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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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발견으로 생존율 UP!
도봉구, 2011 암 건강대학 운영

암 관련 강의 모습

최근 들어 급증한 암으로부터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고자 도봉구보건소는 암 건강대학을 운영한다.

2011년 하반기 암 건강대학이 10월 5일 오전 9시 30분 도봉구보건소 7층 대강당에서 개강한다. 강좌는 11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지역주민 70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암 건강대학의 주제는 ‘생활 속의 실천’이다. 암과 관련한 생활 속의 의료 정보를 중심으로 유방암, 갑상선암, 폐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전립선암 등 주요 사망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암에 대한 내용을 들을 수 있다. 강사로는 한일병원 소속 전문 의료진 8명이 참여한다.

4주 과정의 강의를 모두 이수한 수강생에게는 신장초음파 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이번 암 건강대학은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여 구민의 건강을 향상시키고자 도봉구와 한일병원이 2008년 맺은 보건사업 협약체결에 의한 것이다.

도봉구보건소 배은경 소장은 “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생존율이 90% 이상이다. 지역주민들이 암 건강대학을 통해 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고 조기 검진을 통해 암을 예방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의 : 의약과(☎02-2289-8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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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봉구보건소에서는 꼭 필요한 주제의 건강대학운영을 하는 최고의 자치구라 생각합니다. 저도 강의받고 싶은데 저의 항암치료기간과 10월5일과 11월2일 2일간이 중복됩니다. 어찌하면 좋을까요.조언주세요.
  • 이구용
  • 201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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