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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1명 선정, 2011 서울특별시 봉사상
도봉구 창5동, 이응주 씨,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 차지
- 작성일 2011-11-08
- 조회수 5185
도봉구는 이웃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온 이응주 씨(창5동)가 서울특별시 봉사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하였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10월 28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총 21명이 이날 수상을 하였다.
이응주 씨는 2003년부터 8년 동안 도봉노인복지센터에서 한글반 노인들을 대상으로 산수 교실을 운영하였다. 2008년부터는 재가 노인들에게 점심 도시락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금도 지역사회에 따스함을 선사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봉사상은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시민에게 서울시가 수여하는 상이다. 각 자치구가 추천한 시민과 단체를 대상으로 철저한 공적 검증을 거쳐 올해는 총 21명의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문 의 : 자치행정과 (☎02-2289-8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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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기좋고 중량천변도 건강지키기 위한 좋은 명소로 이미 정평이 나있다는 사실에 토달고 나올사람 하나도 없읍니다. 산수좋은 우리 도봉구 자랑스럽고 감사 를 드립니다. 도봉구가 선정됨에 행복한 마음가득 합니다.
- 홍정희
- 201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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