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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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해요!
2008. '사랑나누미 김장김치'
- 작성일 2008-11-13
- 조회수 6900
쌀쌀해진 날씨만큼 자칫 몸과 마음이 얼어붙을 수 있는 시기에, 새마을부녀회 및 주부환경연합회에서는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하는 행사를 갖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마을부녀회와 주부환경연합회의 회원들, 제2997 군부대 장병들이 도봉구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사랑나누미 김장김치를 담가주는 것입니다.
이번 행사는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에 걸쳐 구청 앞 광장에서 진행되며, 배추·무 다듬기, 무채 썰기, 김장양념 만들기, 김장 속 버무리기 등을 거쳐 만들어진 김치는 관내 모·부자가정 및 복지시설등에 보낼 예정입니다.
행사에 참여하는 한 봉사 단체 회원은 많은 김장을 어떻게 담가야 할지 걱정이 앞서지만, 많은 회원들과 함께 참여하여 주위의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으며, 구 관계자는 매년 동절기를 맞이하여 김장김치를 담가주는 봉사를 하는 여성단체 회원들을 보고 있노라면, 아직까지 지역사회의 따뜻한 사랑과 흐뭇함을 느껴 가슴이 벅차오름을 주체할 수 없고, 여성단체 육성 등에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마을부녀회와 주부환경연합회의 회원들, 제2997 군부대 장병들이 도봉구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사랑나누미 김장김치를 담가주는 것입니다.
이번 행사는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에 걸쳐 구청 앞 광장에서 진행되며, 배추·무 다듬기, 무채 썰기, 김장양념 만들기, 김장 속 버무리기 등을 거쳐 만들어진 김치는 관내 모·부자가정 및 복지시설등에 보낼 예정입니다.
행사에 참여하는 한 봉사 단체 회원은 많은 김장을 어떻게 담가야 할지 걱정이 앞서지만, 많은 회원들과 함께 참여하여 주위의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으며, 구 관계자는 매년 동절기를 맞이하여 김장김치를 담가주는 봉사를 하는 여성단체 회원들을 보고 있노라면, 아직까지 지역사회의 따뜻한 사랑과 흐뭇함을 느껴 가슴이 벅차오름을 주체할 수 없고, 여성단체 육성 등에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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