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도봉구 소식

  • 도봉구 소식
도봉구, 역세권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예정지구 지정 동의서 제출
도봉구, 역세권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예정지구 지정 동의서 제출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6월 9일 도봉구청 씨알홀에서 ‘국토교통부 공공주도 3080+ 주택공급 확대방안’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1차 선도사업 후보지 △도봉2동 방학역 북?동측(동의율 55%) △창1동 쌍문역 동측(동의율 70%) △쌍문3동 쌍문역 서측(동의율 58%) 주민들(토지 등 소유자)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예정지구 지정 동의서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도봉구는 지난 3월 31일 사업 후보지로 역세권(3곳) △방학역 인근 △쌍문역 동측 △쌍문역 서측, 준공업지역(2곳) △창동 674일대 △창2동 주민센터 인근, 저층주거지(2곳) △쌍문1동 덕성여대 인근 △방학2동 방학초교 인근을 포함한 총 7곳이 선정된 바 있다.


그간 도봉구는 1차 선도사업 후보지로 발표한 서울시 4개 자치구 중 첫 번째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4월 16일 쌍문1구역이 예정지구 지정 동의서(동의율 34%)를 제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정부의 ‘공공주도 3080+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순항을 위해 적극적으로 조처해오고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3080+ 주택공급방안은 주민중심의 공공주택 공급이니, 실제 주민들의 거주라는 측면과 생활SOC 확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점에서 큰 기대를 하고 있다.”며, “도봉구가 앞서 추진하는 사업이니만큼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만족도조사
유용한 정보가 되었습니까?
[ 0명 평가 / 평균 0점 ]
의견글 작성
  • (의견 삭제 시 필요)
불건전한 내용이나 기사와 관련없는 의견은 관리자 임의로 삭제할 수 있습니다.
뒤로가기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