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도봉구 소식

  • 도봉구 소식
『경제위기 걱정 없다!』
위기가정 긴급 생계지원 확대

도봉구는 6월 5일부터 금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긴급 생계지원 대상을 확대 실시한다.

경제상황 악화에 따른 취약계층 급증에 따라 구는 기존 지원대상에 ‘08.10.1 이후 실직하여 1개월이 경과하고, 실직전 6개월 이상 근로한 자’로 대상자를 확대하기로 하였다.

기존 지원대상은 ‘가구원 중 주속득자가 고용보험 피보험자격이 미신고 되어 있는 자’와 ‘1개월간 근로시간이 60시간 이상, 월 평균임금 24만원 이상인 자’이다.
 
선정기준은 소득은 최저생계비(4인가족 기준 1,326천원) 이하이며, 재산은 13,500만원 이하, 금융재산은 300만원 이하의 기준을 충족한 경우에 지원한다.
  
지원단가는 가구원수 별로 1인가구 월336,200원, 2인가구 월 572,400원,     3인가구 월740,600원을 지원한다.

1개월간 생계지원 후 희망근로 프로젝트 등에 우선 참여하도록 연계하고, 희망근로 프로젝트 등 일자리에 참여하는 경우와 거부하는 경우에는 다음달부터 지원하지 않는다.

구는 갑작스러운 실직으로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를 신속하게 지원함으로써 실직가구가 조기에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되며,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중산층의 빈곤층 전락 방지 및 사회 안전망 역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밖에도 금년 1월부터 지원중인 휴폐업 영세 자영업자의 경우 신청 요건을 현행 휴폐업신고 후 6개월이내에서 ‘08. 10월 이후 휴․폐업자로 확대하여 지원하며, 긴급지원대상 가구의 초․중․고등학생 자녀의 교육비지원도 신설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주민생활지원과(2289-8678)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과 답변을 들을 수 있다.

만족도조사
유용한 정보가 되었습니까?
[ 0명 평가 / 평균 0점 ]
의견글 작성
  • (의견 삭제 시 필요)
불건전한 내용이나 기사와 관련없는 의견은 관리자 임의로 삭제할 수 있습니다.
뒤로가기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