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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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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쌍문채움도서관, 클래식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도입
○ 세계적 클래식 음악 데이터베이스(DB) ‘낙소스 뮤직 라이브러리’ 콘텐츠 제공
- 도서관 이용자 누구나 3층 일반자료실 음악감상용 PC에서 이용 가능
- 2백60만여 곡에 달하는 방대한 음원과 음악 관련 정보 제공



도봉문화재단 쌍문채움도서관은 7월부터 세계적 클래식 음악 데이터베이스(DB) ’낙소스 뮤직 라이브러리‘ 콘텐츠를 제공한다.



’낙소스 뮤직 라이브러리‘는 쌍문채움도서관 3층 일반자료실에 비치된 음악 감상용 태블릿PC를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저녁에는 시대별로 클래식을 알아보는 프로그램 ’그때 그 클래식‘을 운영해 클래식 음악을 소개한다.



이번 도입한 ’낙소스 뮤직 라이브러리‘는 국제적인 회원제 유료 클래식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이다. 낙소스, 도이치 그라모폰, 데카, 유니버셜, 워너 클래식, EMI 클래식 등 940여 개 음반사의 약 2백60만여 곡에 달하는 음원을 제공한다. 널리 알려진 클래식 곡뿐만 아니라 다양한 클래식 음악가들의 곡을 폭넓게 접할 수 있다.



클래식 음악 외에도 ▲재즈, 월드뮤직,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원 ▲음악 용어 사전 ▲작품과 아티스트 해설 ▲오페라 설명 자료 ▲오케스트라 악기 여행 ▲아티스트 이름 발음 가이드와 같은 방대한 음악 정보를 제공해, 음악을 공부하는 주민에게도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도서관은 음원 서비스의 이용 수요를 파악해 동시 접속자 수를 꾸준히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세계적으로 저명한 클래식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도입이 어렵게 느껴지던 클래식을 일상으로 가져다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많은 분들의 이용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예술 특성화 도서관인 도봉구 쌍문채움도서관은 클래식을 비롯한 예술 관련 자료를 확충해오고 있으며, 기존의 오디오북 외에 클래식 음원 데이터베이스라는 전자 정보원을 도입해 구민들에게 다양한 형태의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 관련문의: 도봉구 도봉문화재단 쌍문채움도서관 02-99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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