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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 도봉구 소식
『환경도 살리고~ 자원도 재활용하고~』
자치구 최초 도시광산화 사업 홍보전시 개최


< 도시광산화 홍보전시관을 방문한 어린이가 폐휴대폰을 수거함에 넣고 있다>

  도시광산화 사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도봉구가 자치구 중 최초로 주민을 대상으로 도시광산화 홍보 전시관을 개장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도시광산화 사업이란 소형폐가전제품에서 금.은.팔라듐 등의 희귀자원을 추출해 재활용함으로써, 소각으로 인한 다이옥신을 줄이고 자원도 얻으며 일자리까지 창출하는 1석 3조의 녹색성장 사업이다.

  이번 전시회는 세계 지하자원이 고갈되어가고 있는 지금 어느때보다 자원재활용이 절실한 실정으로, 가정에서 버려지는 폐가전제품 및 휴대폰을 수거하여 환경도 살리고 자원도 재활용하자는 취지로 기획하게 되었다.

  구청 로비전시회는 ▲친환경 제품 전시 ▲재활용품을 이용한 재생원료 전시 ▲소형폐가전제품 수거함 설치 ▲도시광산화사업 홍보 동영상 상영 ▲소형폐가전제품 유통 및 처리현황 사진 전시 등 다 양한 볼거리를 전시하고 있다.

  또한,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기간 동안 구청 직원 및 주민을 대상으로 폐가전 및 폐휴대폰 자원회수 운동을 병행하고 있으며, 10월현재 도봉구 폐가전 수거량은 총 11,148개 품목 60,140kg이다.

  홍보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끝나면 창동역, 도봉산역 등에서 순회 홍보전시를 할 예정" 이라며, "순회전시 후 도봉구 창4동에 위치한 재활용 홍보전시관에 상시 전시하여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홍보를 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문의  산업환경과  2289-1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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