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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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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싶은 거리! 아름다운 거리!』
노해길‘간판이 아름다운 거리’조성 추진

 도봉구는 노해길 약 600m구간(도봉경찰서~이마트창동점) 153개 업소를 대상으로 2010년 10월까지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업소별 간판제작비 및 철거․세척비 지원을 골자로 총사업비 4억2천8백만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무질서하게 난립한 간판문화 개선에 대한 분위기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 되었다.

 구는 기존의 규제ㆍ단속 위주의 옥외광고 관리방식에서 탈피하여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자율적으로 간판을 개선하고 불법 광고물을 정비함으로써 주민과 함께하는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이를 지속적으로 유지ㆍ관리하기 위한 방안으로 사업지구내 주민들의 자율단체인 ‘간판개선 주민위원회’ 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내년 6월까지 사업자 선정 및 디자인(안)을 확정하여 10월까지 간판 제작.설치를 순차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다.

 업무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협조가 있어야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며, “기존의 불법간판철거 및 사업진행에 행정조치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 고 말했다.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과 관련된 기타 세부사항은 도봉구청 도시디자인과(☎ 2289-873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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