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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 도봉구 소식
『기술도 배우고~ 취업도 하고~』
희망근로 참여자에게 안정적 일자리 제공

 도봉구는 희망근로 참여자에게 관내 중소기업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중소기업 일자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희망근로는 최장 6개월의 단기사업이어서 사업 참여자들은 사업이 완료되면 다시 일자리를 구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도봉구는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희망근로자를 관내 중소기업에 배치하고 기술을 습득하게 하여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일손이 부족한 기업체에는 숙련된 인력을 공급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중소기업에 채용되는 희망근로자는 3월∼6월까지 중소기업체에 고용돼 일을 하게되며, 사업 종료 후 개인자질과 숙련도에 따라 정규직원으로 채용 될 수 있다. 

  또한, 구는 희망근로 참여자를 채용하는 중소기업에 1인당 월 60만원의 채용보조금을 지원하며, 희망근로 사업 종료 후 희망근로자를 정규 직원으로 계속 채용시 예산범위내에서 2개월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희망근로 사업이 한시적인 사업이다 보니 참여자들이 사업후 생계유지의 어려움을 겪어왔지만 이번 사업으로 적은 인원이지만 희망근로 참여자들이 안정적인 직업을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며, “최근 실업난이 가중되는 현실에서 이번 사업이 실업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문의  산업환경과  2289-1572

문의  산업환경과  2289-1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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