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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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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노인가구에 ‘주거환경개선사업’실시

주거환경개선사업
< 집수리사업단 어르신들이 저소득 노인가구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도배를 해주고 있다 >

 도봉구는 어르신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노인가구를 선정하여 쾌적하고 안락한 노후생활이 되도록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경제적인 어려움, 노환 및 거동불편으로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할 능력이 없는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하여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올 해는 창동종합복지사회관(☎ 993-3222)을 수행기관으로 지정하고 5월 7일까지 신청을 받아 생활실태 조사 후 ▲도배(14가구) ▲장판(20가구) ▲씽크대(7가구) ▲방충망(10가구) ▲노약자 편의시설(20가구) 등 총 81가구를 선정 지원할 예정이며,

 거동불편 어르신 및 빈번한 사고가 발생되는 화장실 등에서의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 화장실 및 거실에 안전손잡이를 설치하여 거동불편 노인의 생활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어르신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저소득 노인분들에게는 쾌적한 환경을 지원하는 집수리사업단(하우스스토리)은 집수리 경험과 전문 기술이 있는 65세이상 10명의 어르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해에는 192가구에 도배 및 장판, 싱크대 등을 교체 지원하여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사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소득 가구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통해 더불어 잘사는 그린피아 도봉을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사회복지과  2289-1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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