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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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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공익근무요원 건강검진 실시

 도봉구는 오는 10일부터 20일(09:00-11:00)까지 보건소 4층에서 전국 최초로 공익근무요원들을 대상으로 건   강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건강검진은 복무기간 중 건강검진 기회가 없는 공익근무요원에게 건강검진의 기회를 제공하여 질병의 조기발견, 적절한 치료·관리를 통하여 소홀히 여길 수 있는 청년기의 건강관리에 기여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공익근무요원 271명을 대상 이번 건강검진에서는 ▲ 혈압측정 ▲ 간기능 검사 ▲ 고지혈증 검사 ▲ 흉부선 방사선 촬영 등 총 22개 항목을 검사하며, 금연 및 절주관련 선별 검사와 상담도 병행하여 실시한다.

 또한, 공익근무요원 집합교육 시에도 약물, 금연, 금주에 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최신 건강관련 정보지 제공 및 전염병 예방관리 수칙 등에 관한 건강관련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청년기의 잘못된 생활습관은 30대 후반부터 여러 가지 만성질환으로 나타나며 중년기 이후에는 심각한 질병을 초래하게 되므로 구는 이번 건강검진을 계기로 공익근무요원의 건강관리 및 건강한 생활습관이 형성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공익업무를 수행하는 공익근무요원에게 건강검진의 기회를 제공하여 함께하는 업무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며, “청년기에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여 평생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보건소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의약과  2289-8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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