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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할 가을밤을 선사하다~』
2010년 도봉 위클리 콘서트 성황리에 폐막

도봉위클리콘서트

< 정태춘&박은옥씨가 가을밤 주옥같은 노래를 선보이고 있다 >

  지난 10월 30일 도봉구 정의여자고등학교에서 개최한 ‘2010 도봉 위클리 콘서트’가 주민들의 열렬한 환호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수많은 관람객들은 깊어가는 가을 분위기 속에 출연진들이 나올 때 마다 마음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특히 이동진 도봉구청장이 패티김의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람’이라는 노래를 직접 구민들에게 선사하여 콘서트의 열기를 더하였다.

  깊어가는 가을 환상의 선율이 울려 퍼지는 이번 콘서트에는 정의여고 학생들의 부채춤 공연과 소리지기의 퓨전국악, 모듬북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으며,

  특히, 마지막 휘날레를 장식한 혼성듀엣 정태춘&박은옥씨는 ‘촛불’, ‘떠나가는 배’, ‘사랑하는 이에게...’ 등 가을 분위에게 맞는 주옥같은 노래를 선보이며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잊지 못할 주말 저녁을 선사하였다.

  2009년 5월 5일 처음 구민들에게 선보인 ‘도봉 위클리 콘서트’는 매주 주말마다 서울창포원, 쌍문근린공원 등 주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에서 ▲가요 ▲무용 ▲사물놀이 ▲퓨전국악 ▲클래식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펼쳐 구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봉구민 모두가 쉽고 친근하게 공연 문화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2011년에도 구민들을 위해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문화가 넘실대는 도봉구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문화공보과  2289-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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