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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 아트 스튜디오에서의 특별한 경험
이예승 작가와 함께할 Artist Assistant 모집

 도봉구는 국립현대미술관 이예승 작가와 함께할 Artist Assistant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8월 25일부터 9월 15일까지이며, 모집대상은 미술 전공자 및 미술에 대한 관심이 높은 도봉구 대학생 2명과 중·고등학생 8명이다. 신청은 도봉구청 교육지원과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하면 된다.

 최종 선발은 이예승 작가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루어진다. Artist Assistant로 선발된 학생들은 주 1~2회 창동 아트 스튜디오에서 작품 보조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발급하는 Credit을 제공받으며, 창의체험 인증서 발급도 가능하다. 자원봉사 활동시간도 인정받을 수 있다.

 창동 아트 스튜디오는 미술작가들의 창작 여건 활성화와 한국 현대미술의 국제화를 위해 국립현대미술관이 운영하는 창작스튜디오이다. 위치는 도봉구 창동 601-107이며,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에 총 13실의 스튜디오를 갖고 있다. 입주작가들은 개인 스튜디오 1실과 옥외 공동작업장을 제공받고 휴게실, 샤워실 등 편의시설을 사용할 수 있어 창작활동에 전념이 가능하다. 스튜디오는 일반 대중과 현대미술이 함께할 수 있는 미술문화공간으로서도 활용되고 있다.

 이예승 작가는 이화여자대학교 동양화과와 시카고예술대학을 졸업하였다. 제23회 대한민국미술대전과 미술세계대상전에서 특선을 수상하였다. 2010년에는 Black Rock Arts Foundation Grant와 CAAP Cultural Grants로 사회의 소외된 자들의 이야기를 작품에 담았으며, 현재는 한국 국립현대미술관 창동 아트 스튜디오의 레지던시와 함께 프로젝트 그랜트를 받아 작업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문화 창작의 공간인 창동 아트 스튜디오에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에 미술에 관심이 높은 도봉구 학생들의 많은 지원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 의 : 교육지원과(☎02-2289-8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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