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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뮤지컬 마지막 잎새』
경쾌한 노래, 감칠맛 나는 연기 선 보일터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구민에게 다양한 문화공연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도봉구는 미국의 작가 오,헨리의 단편소설「마지막 잎새」를 뮤지컬로 10월 28일(화) 저녁 7시에 도봉구민회관 대강당에서 무료로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 출연을 맡은 서울시뮤지컬단은 1961년에 창단된 국내 최초 뮤지컬 단체이며 한국 뮤지컬 역사에 있어 가장 오랜 연륜과 전통을 지닌 뮤지컬 전문 단체로서 한국적 낭만과 해학이 넘치는 종합 무대예술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오는 한편 국내 유일의 뮤지컬상인 한국뮤지컬대상(스포츠조선 주최)에 대상(98년), 작품상, 연출상 등 외에 다수의 수상을 받은바 있다.

뮤지컬 『마지막 잎새』는 오,헨리의 단편소설 마지막 잎새를 원작으로 서울을 배경으로 새롭게 각색한 창작 뮤지컬이며 잎사귀 요정들의 아름답고 환상적인 춤, 애잔하고 경쾌한 노래, 감칠맛 나는 연기 속에 녹아있는 자신을 희생해 다른 생명을 살리는 희생은 보는 이로 하여금 눈가엔 이슬이 입가엔 미소가 감돌게 하는 한편의 수채화 같은 뮤지컬이다.

아울러 이번 공연에 출연한 배우로서는 현 서울시뮤지컬단장 이면서 2007년〈애니〉한국뮤지컬대상 베스트외국뮤지컬상 외 다수 수상한 경력이 있는 유희성 , 칠수와 만수 등에 출연한 박봉진, 아가씨와 건달들 등에 출연한 오성림, mbc드라마 내이름은 감상순 등에 출연한 윤지영 등 외 다수가 출연하여 경쾌한 노래와 감칠맛 나는 연기로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 시킬 것이다.

공연 요금은 무료이며, 입장 시간은 오후 6시30분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고, 공연문의는 도봉구청 문화공보과 (☎2289-1151~33)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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