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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원어민 청소년 영어캠프
올 겨울방학 영어해외연수 No! 도봉주니어영어캠프로 간다!
2005년 기준 영어사교육비 14조원 시대를 맞이하여 ‘영어교육의 균등·대중화’를 내건 도봉구(구청장:최선길)가 올 겨울방학에도 덕성여대 언어연구원과 함께「겨울방학 도봉 주니어 영어캠프」참가자를 오는 11월 17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캠프는 영어전문기관으로 잘알려진 도봉구 관내 덕성여대 언어교육원과 손잡고 해외연수나 ‘영어마을’의 1회성 영어교육의 단점을 보완하여 집중적 영어교육으로 착실히 실력배양을 위해 학교장 추천으로 참가자를 모집,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2009년 1월 5일부터 1월 23일 3주간 실시하게 된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90%를 넘던 영어마을의 입소율이 절반으로 뚝 떨어졌다고 한다. 인기하락의 가장 큰 원인은 ‘너무 비싸서’로 꼽힌다.더군다나 거의 1주 단위의 코스로 영어교육의 효과를 입증하기 힘들다는 지적이다. 사설기관의 고비용 해외 영어연수 역시 시행기관에 따라 천차만별, 선뜻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곳이 많지 않다.

반면 이번에 도봉구가 개설케 되는 청소년 원어민 영어캠프는 교육과정, 비용면에서 모두가 만족이다. 캠프를 주도한 덕성여대 언어교육원은 글로벌 영어 전문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국제적 언어교육기관으로 알려졌다.최신 설비의 쾌적한 교육환경은 물론 영어교육에 경험이 풍부한 우수한 교수진이 학습자의 지속적인 요구를 수렴하면서 맞춤형 영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지금까지 영어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의 만족도는 더 말할 나위 없다.

특히 강점은 풍부하고 실력있는 원어민 강사진이 포진되어 있다는 것이다. 11명의 외국인 강사와 전문 한국인 교수, 캠프참가 학생들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영어도우미 학생, 여기에 원어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체험과 돌발상황 대응 교육 등 풍부한 체험위주의 캠프운영이 동기유발은 물론 원어민 교수들과 함께 어우러져 영미문화권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

무엇보다 덕성여대 언어교육원의 프로그램은 학습자가 중심이 되어 자기학습을 주도해가는 프로그램으로 영어활용 환경을 학습자가 독립적으로 창조해 갈 수 있도록 하고 있어 향후 지속적인 실력향상의 밑바탕을 마련해 준다.

이번 겨울방학에 개설될‘도봉구 청소년 원어민 영어캠프’는 소수 정원제로 1교실당 14명, 11개교실 총 154명에게 교육기회가 제공된다. 학생선발은 학교별 추천에 의하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총 15명도 학교장 추천에 의해 무료 입소케 된다.

참가비용은 3주동안 195천원으로 저렴한데 구에서는 참가학생 1인당 235,250원의 비용을 별도로 교육기관에 지원하게 되어 비용이 저렴할 수밖에 없다.참가학생 전원의 레벨테스트로 수준별 학습이 실시되며 한국인 교사는 TOEIC과 TOEFL 학습을 진행하게 된다.

구 담당자는 영어가 지식기반 사회의 중심언어로 국가 지속경쟁력 향상의 핵심전략화 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하지만 지난 6년 동안 조기유학이 무려 30배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언어 사교육 비용은 최고층과 최저층 사이에 무려 10배 이상 차이가 나면서 교육에서 조차 양극화 현상이 도를 더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자치구만의 특색있는 영어교육으로 ‘고비용 고효율’의 한계를 극복하고 ‘저비용 고효율’이란 흡인력있는 대안을 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번 청소년원어민 영어캠프의 비용이 무척 저렴한 데 구청에서 반, 이용학생이 반을 부담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학부모들의 교육비 절감은 물론『세계인‘도봉’인재양성』은 결국 지역발전을 위한 토대가 되어줄 것이라는 기대를 전하며 많은 학생들의 참가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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