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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겨울이야기~』
도봉구립여성합창단 제6회 정기연주회


<지난 10월 서울시합창경연대회에서 도봉구립여성합창단이 지정곡 ‘고향그리워’를 합창하고 있다>

  문화예술에 앞장서는 도봉구가 12월 1일(19:00) 도봉구민회관 대강당에서‘도봉구립여성합창단 제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도봉구립여성합창단은 구의 문화사절로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2004년 창단되었으며, 여성의 부드러움과 섬세함이 어우러진 화음으로 신년인사회, 해맞이 행사 등 각종 구정행사에 참여하여 구민의 정서함양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특히, 사회복지시설의 위문공연 및 환경정비 자원봉사 등 아름다운 노래뿐 아니라 따뜻한 마음과 정을 선사하여 이웃들에게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하는 활동도 끊임없이 하고 있다.

  '함께하는 겨울이야기'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총 4부로 구성되며, 1부에는 제38회 서울시 여성합창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고향그리워’와‘청산별곡’을 선보이고, 특별출연 아로싱어즈가 도니젯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약장수의 아리아’를 불러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2부는‘축제의 알렐루야’와 바이올리니스트 박수경씨의‘You raise me up’을 연주하며, 3부에서는 '오페라의 유령',‘모든여자(레하르의 즐거운 과부 중)’를 열창하여 관객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마지막 공연 기쁨과 감동의 합창곡 코너에서는‘아리랑’,‘Italian Street Song' 등의 애창곡들이 아름다운 하모니로 합창단에 의해 불려지면서 막을 내린다.

  합창단 관계자는“앞으로도 구의 위상을 높이고 문화와 예술이 가득한 도봉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할 것”이라며,“구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은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도봉구청 문화공보과(☎2289-115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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