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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 인조잔디 게이트볼장 개장 기념
‘제18회 도봉구연합회장기 국민생활체육 게이트볼 대회’ 개최

게이트볼장
< 최근 개장한 인조잔디 게이트볼장에서 구민들이 게이트볼을 즐기고 있다 >

 도봉구는 오는 3월 23일(12:00) 창동 인조잔디 게이트볼장 개장을 기념하여 ‘제18회 도봉구연합회장기 국민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 를 개최한다.

 리모델링사업으로 새롭게 태어난 창동 게이트볼장은 운동장 8면 2,992㎡ 및 주변 진출입로 1,008㎡등 총 4,000㎡에 2억 4천여만원을 투자, 기존의 게이트볼장을 인조잔디구장으로 조성하여 명실공히 전국 최고수준의 게이트볼장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게이트볼은 나무망치로 공을 쳐서 3개의 문을 차례로 통과시키고 마지막으로 중앙의 골대에 맞히면 이기는 경기로,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을 통한 지역주민 친목 도모와 동호인 저변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도봉구 게이트볼연합회 이하 단위 클럽별 대항전으로 경기가 치루어 지며, 예선전은 승점제로 하고 한 코트에 1위, 2위팀이 본선진출 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 된다.

 구는 인조잔디 게이트볼장이 개장됨으로써 이미 조성돼 있는 인조잔디 축구장, 실내 배드민턴장, 실내 수영장 등 주변 시설들과 어우러져 다목적 복합공간으로서 앞으로 도봉구 주민들의 휴식과 체육, 레저활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인조잔 디 게이트볼장 리모델링을 계기로 그동안 체육활동참여에 소외되기 쉬웠던 노인계층은 물론 여성, 청소년, 장애인 등을 위한 체육인프라를 점차 확장하여 복지체육정착에 더욱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문의  생활체육과  2289-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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