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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 도봉구 소식
『오존, 걱정마세요~』
2009년 오존경보제 실시!
도봉구는 대기중의 오존농도가 일정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신속히 경보를 발령,전파하여 구민들의 건강보호와 생활환경상의 피해를 예방하고, 오존농도 저감에 구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하여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오 존 경보제를 시행한다.

오존경보 발령 기준은 오존농도(ppm) 1시간 평균치가 0.12이상이면 주의보, 0.3이상이면 경보, 0.5이상이면 중대경보로 한다.

주의보 이상의 경보가 발령되면 구에서는 어린이집, 노인정, 아파트, 대학교, 병원, 경찰서 및 문자서비스 신청구민 등을 대상으로 실외활동 자제, 대중교통 이용 등의 안내는 물론, 대기배출업소이 조업단축 등을 권고하게 된다.

올해의 오존오염도는 오존생성 전구물질인 질소산화물과 휘발성유기화합물의 주원인인 자동차의 지속적 증가와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상승 추세일 것으로 예상되며, 지난해 우리구가 포함된 북동지역에서총 6회 주의보가 발령되었다.

구 관계자는 “오존경보 발령시 구민들은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승용차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여름철 오후 2-5시경 바람이 없고 기온이 높아 일사량이 많은 경우 오존주의보 발령 확률이 높으므로 방송 및 구청 등의 주의보 발령 전파에 귀를 기울이기 바라며, 자세한 사항은 오존경보 자동음성서비스(☎ 02-319-3030)로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도봉구는 오존주의보를 비롯한 황사,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경보와 관련한 문자정보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구청 산업환경과(☎ 02-2289-1374)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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