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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환경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의 초석
쌍문동 제일종합시장 정비사업 안전기원제 개최
도봉구 쌍문동 제일종합시장 재건축정비사업 조합은 지난 8월 26일 오후 2시에 정비사업 부지(쌍문동 711)에서 안전한 정비사업 공사를 위한 안전기원제를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도봉구청장, 정비사업 조합원, 지역주민, 시공사(금강종합건설) 등 1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행사는 김관중 제일종합시장 재건축정비사업 조합장의 인사말과 도봉구청장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김관중 제일종합시장 재건축정비사업 조합장은 “정비사업 추진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신 우리 조합원들과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착공이 이뤄질수 있도록 도와주신 관계 공무원에게 더 없이 감사하며, 앞으로 제일종합시장 재건축 정비사업이 원만히 추진되어 지역경제에 이바지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도봉구청장은 "그동안 시공사 선정에 큰 어려움이 있어 장기간 사업이 중단이 되었지만, 쌍문동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인 제일종합시장 정비사업이 재추진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주거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시장정비사업 추진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쌍문동 제일종합시장 정비(조감도)

한편, 쌍문동 제일종합시장 정비사업은 오는 10월에 공동주택 및 상가에 대한 일반분양 실시 및 2018년 5월 준공 예정입니다.업조합 도봉구지회에서 워셔액, 엔진오일, 밋션오일, 부동액 무료 보충, 각종 전구류와 휴즈 점검 및 무료 교환, 배터리, 핸들 유격, 타이어 마모상태 등을 점검해드려요. 장애인등록차량에 대해서는 특별점검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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