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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즐기는 전통 벼베기 및 탈곡 체험
도봉구 어린이들 도시농부로 변신
- 작성일 2015-09-23
- 조회수 5133
풍성한 수확 기대에 마음이 설레는 가을, 무엇을 하면 마음에 뿌듯할까요?
도봉구는 10월 8일 어린이들과 함께 전통 벼베기 및 탈곡 체험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월천 초등학교와 쌍문 초등학교의 학생과 학부모 등 100명이 참가해 전통 농기구를 이용해 벼베기와 탈곡 체험을 한다지요.
체험이 이루어지는 장소는 도봉구 친환경 영농체험장 내에 마련된 텃밭입니다. 면적은 450㎡인데요.
이 곳에서는 올해 5월 전통 모내기 방식으로 초등학생들과 함께 모를 심었으며, 우렁이와 미꾸라지를 활용한 친환경 농법으로 지금까지 벼를 재배해왔답니다.
한편 구는 이날 수확하는 벼를 도정과정을 거쳐 경로당 등에 무상 지원할 예정이라고 하니 더욱 의미가 깊겠지요?
□ 관련 문의 : 환경정책과(☎02-2091-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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