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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오픈창동, OPCD 이음 스튜디오 새단장해 정식 대관 시작!
- 작성일 2023-01-02
- 조회수 720
도봉구 ‘오픈창동(OPCD)’은 2023년 1월 2일부터 청년 예술가를 지원하기 위해 설치한 창작 및 녹음 전문 스튜디오 ‘이음 스튜디오’를 전면 개방하고, 정식 대관에 나섭니다.
‘이음스튜디오’는 음악을 제작하는 청년들을 위해 저렴한 대관비로 운영되며, 전문가들과 함께 음악 제작 과정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본 스튜디오는 개인 창작실 3개소와 녹음, 전문 작업이 가능한 컨트롤 룸 1개소로 이뤄져 있고 청년 예술가들이 창작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도록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음스튜디오에서 제작되는 수준 높은 문화 콘텐츠들이 한국 콘텐츠 시장에 퍼지고, 이를 통해 아티스트들의 콘텐츠 생산과 청년 아티스트들의 네트워크 조성, 고용창출 등 선순환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청년 음악 창작인의 작품 산실이 되기를 기대하며 음악기업과 창작인을 잇는 허브로 발돋음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도봉구 이음스튜디오는 지역 음악가를 지원하고자 대관료의 50% 할인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대관방법 및 대관료 안내
▶OPCD 인스타그램 및 서울시 공공예약서비스 ‘이음스튜디오’ 검색
▶도봉구 지역 음악가 대관료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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