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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계 거목으로 우뚝 서라”
도봉구 체육회, 체육 꿈나무들 격려 방문

도봉구체육회가 자라라는 꿈나무 육성을위해 누원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축구부와 찍은사진

○ 도봉구 체육회, 신화초등학교 정구부와 누원초등학교 육상부 방문, 격려금 전달
○ 매년 육상, 정구, 씨름, 축구 등 종목별 체육 꿈나무들이 더 큰 나무로
    자랄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
○ 지원과 관심에 힘입어 신화초등학교 정구부는 전국대회서 동메달 따기도
○ 앞으로도 체육 꿈나무 훈련장을 순회 방문, 격려하고 사기 진작 도울 예정

도봉구 체육회가 서울시대회와 전국대회에 출전하는 신화초등학교 정구부와 누원초등학교 육상부를 방문하여 격려금을 전달하고 선전을 당부하였다.

매년 육상, 정구, 씨름, 축구 등 종목별 체육 꿈나무들이 더 큰 나무로 자랄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오고 있는 도봉구 체육회는 올해도 변함없이 각급 학교를 순회 방문하며 선수 격려와 지원을 통해 어린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사업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신화초등학교 최덕찬 교장은 “2005년 정구부 육성학교로 지정된 이래 8년 동안 전국대회에서 한 세트도 이기지 못하는 일이 다반사였는데, 작년부터 작은 변화가 일어나 처음으로 전국 정구대회에서 동메달을 땄다”며 도봉구 체육회에서 그동안 물심양면 지원해주신 덕분이라고 방문한 임원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이에 도봉구 체육회 진용남 수석부회장은 “더 많은 지원을 해드려야 하는데 오히려 송구하다”면서 “저희들의 작은 관심과 도움이 꿈나무들에게 이렇게 큰 기쁨으로 되돌아오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둔 학교와 친구들에게는 별도의 부상을 수여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처음으로 체육 꿈나무들의 훈련 현장을 방문한 도봉구 체육회 신임 강은숙 이사는 “차가운 날씨에도 땀이 송송 맺힐 정도로 열심히 훈련에 임하는 선수들이 대견하다”며 “그동안 흘린 땀과 열정이 헛되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도봉구 체육회는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앞으로 체육 꿈나무의 훈련장을 순회 방문해, 실력향상과 체력관리에 힘을 쏟고 있는 체육 꿈나무를 격려하고 사기를 북돋아 줄 예정이다.

관련 문의 : 02-2091-2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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